리뷰/라이트노벨
관희 챠이카 7권
아라카나타
2014. 6. 13. 19:16
김현숙 옮김 나마니쿠 ATK 그림 대원씨아이(단행본)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챠이카라는 건 무엇인가―? 항천요새와 운명을 같이 했던 파란 챠이카는 자신 ‘역시’ ‘진짜’라는 놀라운 진실을 하얀 챠이카에게 알려주었다…. 왜 기억을 잃어버린 것인가? 목덜미의 상처 자국은 무엇인가? 무수한 수수께끼를 품고서 토오루 일행은 황제의 유해가 잠들어 있는 바다를 목표로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빨간 챠이카와 뜻밖의 재회를 한 그들은 별안간 정체불명의 아인병사와 크라켄의 공격을 받는다!! 격투 끝에 흘러 도착한 곳은 육지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외딴섬. 일행은 섬 안의 감옥에서 오드아이를 가진 소녀와 만난다. 그리고 소녀는 라케어로 이렇게 말했다. “기다리고 있었다―챠이카….” 챠이카, 금단황제 아르툴 가즈의 딸. 파란 챠이카를 표현한 것으로 짐작은 할 수 있었지만 비비의 변화로 확실해지는 챠이카의 탄생 과정과 그 특성. 정체불명의 세력과 마법생물 `크라켄`에게 들은 인간의 비밀. 그리고 먼 곳에 있는 존재의 암시. 금단황제의 유해를 모으는 길, 진행될 수록 챠이카의 본질이 드러나고, 세계의 진실이 밝혀지네요. 다음권이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