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지 위의 마왕 6
Jjone 그림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출판사 제공 책소개 드디어 제국 최고의 작가를 가리는 공모전이 시작되었다.
자신이 추구하는 소설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삶의 방식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정면대결 하는 에리스와 아리아.
하지만 단순히 아리아를 이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에리스는 다시금 벽에 부딪히고, 계속해서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나나카의 환영에 시달리던 아리아는 ‘주제’에 맞춰서 글을 써야한다는 공모전 요강에 격렬하게 반발한다.
그리고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인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게 된 하세라와 나레이안은 ‘진리의 세계’를 움직여 이 제국 자체를 뒤흔들어버릴 수 있는 작전을 개시하는데…….
에리스와 아리아, 백색과 흑색의 작가가 맞부딪히는 소설 대결의 최종승자는?
간직해온 감정이 소설과 교차되면서 시작되는, 충격의 노벨 판타지 제6권 「공모전」편 결착! 공모전에서 싸우는 두 사람. '구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달이라는 기한안에 작품을 적어야하나 아리아 유스, 에리스 슈라이엔트는 어떻게 적어야할지 몰라 방황을 하지만, 각각 조언자를 만나 지금까지와 다른, 발전된 형태의 글을 작성합니다. 같은 시작 수왕 하세라와 천마장군 나레이안의 가인의 모든 전략을 파쇄할 전략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와 다른, 충격적인 결말이 기다리네요.(헐 소리 나옵니다.) 5권에서 벌어진 일과 차원이 다른 충격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 중이지만, 충격이 다 가시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