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혜성 새아빠 프로키온

아라카나타 2017. 1. 8. 15:51

먼 옛날 무대륙인들은 태양계를 를 떠나기전 다른 이들이 아름다운 별 지구를 침략하는 것을 우려, 태양계를 지키기 위한 방위조직 지구방위군을 만들고 떠납니다.
그 지구방위군에 속한 프로키온,은 외계의 침략에 맞서 동료들과 같이 지구를 지키게되죠.
악의 우주인을 무찌르고 귀가하던 도중 여성은 이혼서류를 든 모자와 만나고, 그 여성과 바로 사랑에 빠집니다.


이에 옆에 있던 아들은 현실부정을 동반한 경악을 하지만 둘은 신경쓰지 않고 시청으로 향하여 이혼서류를 내고 이혼을 한 직후
시청에서 이혼서류를 제출한 후 바로 혼인신고를 하여 부부가 됩니다.
갑자기 등장한 새아빠 프로키온(현지명 나가레 세이치로)에게 불만을 품은 아들 이쿠루.
프로키온은 이쿠루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일주일 후 핵폭탄이 떨어집니다.
바로 프로키온의 아내가 해외전근을 나가게 되는거죠.
그 순간 프로키온과 이쿠루의 눈빛은.....



아내가 해외전근으로 떠나고 이쿠루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프로키온은 노력하죠.
하지만....
식생활을 지키자 -> 영양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 이런걸 섞으면 되겠지 -> 이쿠루에게 준다
문제는 영양만 신경써서 완전 잡탕이라는 것.
그 음식을 받은 이쿠루는 그걸 학대로 받아 들일 정도로 끔찍한 음식!
이쿠루가 내가 싫으면 당장 나가! 했는데 하필 괴수 출현으로 호출!
프로키온은 어쩔 수 없이 출동!
이런 식으로 본심과는 달리 일이 매우 꼬이죠.

프로키온이 이쿠루의 아빠로 정착하는 날은 과연 언제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