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라이트노벨
B.A.D. 8 - 마유즈미는 해골에 꽃을 바치지 않는다
아라카나타
2014. 6. 12. 23:36
![]() ![]() 아야사토 케이시 지음, 이은주 옮김, kona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
출판사 제공 책소개
“두 사람이 죽었다 해서 내가 곤란할 일은 아무것도 없어.”
마유즈미 아자카는 부드럽게, 하지만 단호하게 말했다. 그녀의 말이 이해가 되긴 했지만 분노는 치민다. 히루가오를 잃은 사가 유우스케는 카라쿠리 마이히메와 마유즈미 아사토를 죽이겠다며 사라졌다. 이 복수를 막지 못한다면 이번에야말로 그의 마음은 붕괴할 것이다. 초조함과 후회에 괴로워하는 내게 마유즈미가 알려준 것은 아사토가 감옥에서 빠져나갔다는 최악의 사태였다―잔혹하며 애절한, 추악하고 아름다운 미스터리어스 판타지 제8탄! 책 언제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