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예매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고, 보고 계시는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극장에서 본 적이 없는데 참 기대됩니다.

별의 목소리 서적만 읽었고, 인터넷에 떠도는 단편적인 영상만 보았기에 매우 기대가 큽니다.

별의 목소리에서 소년소녀가 떨어져 큰 시간차이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기다리는 모습.

그때부터 관심을 가졌지만 극장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네요.


벌서 퇴근이 기다려집니다.

Posted by 아라카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