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신전이 못된 신전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8 -
타츠노코 타로 지음

한신남 옮김

아마노 유우 그림

학산문화사(단행본)

출판사 제공 책소개
지옥의 가마에서 나타난 마왕 아지 다카하의 공격에서 흑토끼를 감싸고 치명상을 입은 이자요이. 노 네임의 동료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목숨을 걸고 대치했지만, 그 압도적인 힘의 차이에 거리를 벌릴 수도 없었다. 게다가 ‘그렇다면 이런 절망은 어떤가?’라며 마왕은 자기를 할퀴더니, 그 피로 분신체를 만들어내어 일행이 있는 ‘황염의 도시’로 보냈다! 아지 다카하의 공격에 아비규환의 도가니로 변한 도시에서 요우와 아스카는 과연 어떤 싸움을 펼칠 것인가?!

중간과 마지막에 있는 단편들도 나름 흥미롭지만, 아지다하카와 이자요이의 전투, 본편의 내용 마지막에 전투력을 상실한 요우, 그 순간 들이닥친 맥스웰의 마왕!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윌라는 소유하려는데...

흥미를 자극하는 본편이 겨우 반이라 아쉬움이 남네요.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7 -
타츠노코 타로 지음

한신남 옮김

아마노 유우 그림

학산문화사(단행본)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6 -
타츠노코 타로 지음
한신남 옮김

아마노 유우 그림

학산문화사(단행본)

모형정원의 하층을 습격하는 ‘마왕 연맹’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홍염의 도시에 ‘계층 지배자’가 집결한다. 마왕을 쓰러뜨리는 커뮤니티 ‘노 네임’도 발탁되었지만, 흑토끼가 휴가인 바람에 문제아 삼인방은 자유롭게 놀기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주종 관계를 맺은 진과 페스트는 전부터 알던 사이인 북쪽의 ‘계층 지배자’ 샌드라와 만난다. 하지만 그녀는 후드로 얼굴을 가리고, 과거에 흑토끼마저 당했던 기프트를 가진 ‘마왕 연맹’의 린과 전하랑 행동을 함께하고 있는데…?!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음모는 주인공 일행이 알지 못한 곳에서 이미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적이 준비한 것을 대비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새로운 친구, 무기를 얻어 전력이 한층 높아진 노네임.

  하지만 새로운 적은 지금까지보다 월등하기에 별 의미가 없는 가운데 아직 완전하지 못하지만 노네임에서 가장 강하고, 멀 돌아가는 이자요이밖에 믿을게 없는 상황...

  뭐, 이번에는 진도 예상외의 활약을 하기는 하지만요.

  이번 이야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이자요이가 힘을 제어하지 않은 것을 다른 이들이 본 것은 처음이 아닐까합니다.

  전에 피리 부는 사나이와 싸웠을 때는 시야가 둘 사이에 시야가 제한되는 느낌이었기에 느끼지 못했지만 제3자 입장에서 보니 말 그대로 재앙!

"스에츠무하나"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 5 -
노무라 미즈키 지음

타케오카 미호 그림

김예진 옮김

학산문화사(단행본)

"아사가오"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 6 -
노무라 미즈키 지음
타케오카 미호 그림

김예진 옮김

학산문화사(단행본)

출판사 제공 책정보
“나와 아사가 했던 최초의 약속을 내 대신 네가 이루어 줄 수 없을까?” ─히카루에게 그런 부탁을 받게 된 코레미츠. 견원지간이었던 아사이와 얽혀야 한다는 게 썩 내키지 않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약속’을 이루어 주려고 하지만, 그것을 거부하는 아사이와 계속해서 싸움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어째서인지 두 사람이 서로 사귀는 사이라는 소문이 퍼진다?! 미카도 가의 권력다툼을 제지하려는 아사이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 또 대립후보로서 나타난 카즈아키는 아오이나 아사이를 표적 삼아 재앙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는데….

공의 경계 미래복음 -
나스 키노코 지음

김완 옮김

타케우치 타카시 그림

학산문화사(단행본)

출판사 제공 책소개
<공의 경계> 시리즈의 정통 외전 등장! 국내에서도 개정판까지 발행되어 큰 인기를 누린 <공의 경계> 시리즈의 정통 외전인 <공의 경계 미래복음>은 기존에 일본에서 동인지로 나온 것을 문고화 한 것이다. 메인 주인공을 조연으로 삼아 본편에서는 이름만 나온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여 <공의 경계> 시리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일러스트는 <공의 경계> 시리즈 및 <페이트 제로>에서 멋진 일러스트를 그린 타케우치 타카시로, 기존 팬들에게도 한층 더 반가울 것이다. 내용 소개 신 전기 붐을 일으킨 역사적 걸작 『공의 경계』의 유일한 정통 외전으로 발표된 전설적인 동인작품의 문고본이 드디어 국내 정식 출간. 미래시를 가진 소녀 세오 시즈네와 만난 코쿠토 미키야와, 같은 미래시를 가진 연속폭탄마 쿠라미츠 메루카와 만난 료기 시키. 두 ‘미래’가 겹쳐진 결말의 행방은─?! 이것이 바로 미래와 과거를 잇는 공백이자 미래로 가는 복음!

  첫 장은 매우 강렬합니다. 료우기 시키의 죽음! 그리고 시키가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강렬한 첫장이 끝나고, 갑작스러운 세오 시즈네로의 시점 전환, 그녀는 미래를 볼 수 있기에 위험한 일을 격을 남성에게 경고하지만 그는 화를 냅니다. 누군가 갑자기 ｀당신은 위험한 일을 격을 것이다.｀라고하면 당연히 그렇겠죠. 그때 평범치 않은 이들을 홀리는 능력이 뛰어난 코쿠토 미키야는 세오 시즈네를 돕고 그것이 계기인지, 아니면 그럴 것이었기 때문인지 어떤 끌림을 느끼는데...

  쿠라미츠 메르카, 연속폭탄마. 미래시로 보이는 고정된 미래에 절망, 삐뚤어진 인물. 그저 돈이 되는대로 움직이던 우연히 시키에게 얼굴을 들켰다. 그리고 료우기 시키를 노리기 시작하는데... 여담으로 마지막에 나온 인물로 코쿠토 미키야가 ｀고자｀는 아니다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이들에게 사랑받는 체질이 고쳐지지 않았다는 것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