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8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8 - 10점
타츠노코 타로 지음

한신남 옮김

아마노 유우 그림

학산문화사(단행본)

출판사 제공 책소개
지옥의 가마에서 나타난 마왕 아지 다카하의 공격에서 흑토끼를 감싸고 치명상을 입은 이자요이. 노 네임의 동료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목숨을 걸고 대치했지만, 그 압도적인 힘의 차이에 거리를 벌릴 수도 없었다. 게다가 ‘그렇다면 이런 절망은 어떤가?’라며 마왕은 자기를 할퀴더니, 그 피로 분신체를 만들어내어 일행이 있는 ‘황염의 도시’로 보냈다! 아지 다카하의 공격에 아비규환의 도가니로 변한 도시에서 요우와 아스카는 과연 어떤 싸움을 펼칠 것인가?!


중간과 마지막에 있는 단편들도 나름 흥미롭지만, 아지다하카와 이자요이의 전투, 본편의 내용 마지막에 전투력을 상실한 요우, 그 순간 들이닥친 맥스웰의 마왕!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윌라는 소유하려는데...

흥미를 자극하는 본편이 겨우 반이라 아쉬움이 남네요.

http://cnqkdwk.tistory.com2014-06-14T03:53:140.31010


Posted by 아라카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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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7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7 - 10점
타츠노코 타로 지음

한신남 옮김

아마노 유우 그림

학산문화사(단행본)

출판사 제공 책소개
마왕 연맹 우로보로스와 대항하게 된 ‘노 네임’. 흑토끼의 멋진 토끼귀가 없어진 긴급 사태 속에서 이자요이 VS 전하의 기프트 게임이 시작되었다! 일기당천의 거인족의 공격에 대혼란에 빠진 홍염의 도시에서 요우는 윌라와 함께 맥스웰의 마왕에게, 아스카와 잭은 혼세마왕에게 싸움을 건다. 그리고 ‘마왕’을 칭하는 자들과 정면 대결하는 격심한 전란 속─빛도 소리도 닿지 않는 지하 깊은 곳에서 진정한 마왕의 봉인이 풀린다.

과거 노네임의 영광을 알 수 있는 권이었습니다.
수많은 동맹, 그것으로 행한 마왕 격파.
소소한 정보를 알 수 있었고, 6권에서 이자요이가 크게 활약하고 이번권에서도 작전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 그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나타내지만 그 반작용이 이번에 큰 문제로 작용하네요.
또, 각자의 능력을 활용하면서 전하의 세력과 싸우는 모습은 화려하지만, 전하의 뒤에 있는 세력, 그리고 군사인 린의 생각.
진은 그 틈을 파고 들지만 변수로 인해 무기력해지고...
가장 큰 문제는 노네임의 전성기에도 수많은 이들이 협력해 봉인한 마왕이 깨어났고, 그 마왕의 방어력은 이자요이의 평타로는 절대 이기지 못한다는거!
마왕의 출현, 그리고 후퇴하는 일행.
마지막에 남은 이자요이, 정신, 육체, 지성, 어느 쪽이나 먼치킨임을 다시 한 번 임증하네요.
다음 권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되네요.
아, 다음 권은 반은 단편...


Posted by 아라카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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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6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6 - 8점
타츠노코 타로 지음
한신남 옮김

아마노 유우 그림

학산문화사(단행본)

모형정원의 하층을 습격하는 ‘마왕 연맹’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홍염의 도시에 ‘계층 지배자’가 집결한다. 마왕을 쓰러뜨리는 커뮤니티 ‘노 네임’도 발탁되었지만, 흑토끼가 휴가인 바람에 문제아 삼인방은 자유롭게 놀기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주종 관계를 맺은 진과 페스트는 전부터 알던 사이인 북쪽의 ‘계층 지배자’ 샌드라와 만난다. 하지만 그녀는 후드로 얼굴을 가리고, 과거에 흑토끼마저 당했던 기프트를 가진 ‘마왕 연맹’의 린과 전하랑 행동을 함께하고 있는데…?!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음모는 주인공 일행이 알지 못한 곳에서 이미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적이 준비한 것을 대비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새로운 친구, 무기를 얻어 전력이 한층 높아진 노네임.

  하지만 새로운 적은 지금까지보다 월등하기에 별 의미가 없는 가운데 아직 완전하지 못하지만 노네임에서 가장 강하고, 멀 돌아가는 이자요이밖에 믿을게 없는 상황...

  뭐, 이번에는 진도 예상외의 활약을 하기는 하지만요.

  이번 이야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이자요이가 힘을 제어하지 않은 것을 다른 이들이 본 것은 처음이 아닐까합니다.

  전에 피리 부는 사나이와 싸웠을 때는 시야가 둘 사이에 시야가 제한되는 느낌이었기에 느끼지 못했지만 제3자 입장에서 보니 말 그대로 재앙!


Posted by 아라카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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