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암호화폐 관련하여 정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정부가 그런 일 없다고 하자 총선때 보자라는 말이 네이버 실검 1순위를 차지하기도 했네요.

그런데 왜 총선때 두고 보자하는 걸까요?

정부의 이야기대로 발표 계획이 없었는데 말이죠.

김 부총리의 오늘 일정에 발표하는 일정이 없었다고 합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는 건 있었지만요.

결국 기자들이 기사를 잘못 낸 것인데, 총선때 두고 보자니?

암호화폐에 투자하셨다는 분들, 화를 낼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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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네요.

잡담 2018. 1. 24. 08:04

얼마전 내린 눈과 비로 빙판길이 생겨서 위험하기도 하고요.

한동안은 영하 10도 이하를 맴돌기에 녹지도 않겠죠.

왜 이렇게 추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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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근처를 지나치는 혜성, 하늘을 수 놓는 유성.
만나기 위해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노래 시작부와 해당 장면이 어우러져 마음을 흔들기도 하죠.

주말에 시간 내서 한 번 더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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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야근할 일이 없어서 예매했는데, 하필 오늘 야근이네요.

ㅠ_ㅠ

영화관 근처 기프트콘이 야근 확정되고 왔는데, 내일 거기 가서 먹고 영화를 보는 걸로 일정을 좀 변경되겠네요.

기대는 커가는데, 설마 내일도 야근하는 건 아니겠죠?

연초답지 않게 업무량이 좀 되긴하는데.....

그래도 내일은 꼭 봐야겠네요!

힘내서 내일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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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었지만 예매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고, 보고 계시는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극장에서 본 적이 없는데 참 기대됩니다.

별의 목소리 서적만 읽었고, 인터넷에 떠도는 단편적인 영상만 보았기에 매우 기대가 큽니다.

별의 목소리에서 소년소녀가 떨어져 큰 시간차이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기다리는 모습.

그때부터 관심을 가졌지만 극장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네요.


벌서 퇴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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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빼먹으면 분명 계속 빼먹을거에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기에 금방 사그러들겠죠.

  오늘도 나름 힘내긴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들러주신 모든 분, 좋은 하루되셨나요?

Posted by 아라카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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