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는 소설로 주인공의 행운이 낮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 작품입니다.

20년가량 플레이하던 게임 다크월드로 들어온 주인공이 종종 현실을 떠올릴 때가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현실에서 불행했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1. 친한 조카에게 닥친 불행한 일

현실에서 23세일 무렵 어떤 일이 벌어졌고, 단역이 엘렌에게 추근거리는 모습을 보고 떠올린 대사를 보면 성폭행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누나와의 관계도 파탄.

2. 반복적인 불행

현실에서 누나가 몇 번이나 반복되었다는 이야기를 한 것을 보면 한 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죠.

3. 기억상실

전 여자친구가 결혼한다고 하자 만취한 상태에서 후배에게 한탄하고 깨어나니 모르는 사람이 주인공에게 기억하는게 있는지 물어보는 상황.

사람들이 물러난 후 밖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긴 시간의 기억상실.

4. 220화 근처에서 나타난 감금시설

기억 상실했을 있던 장소.

누군가 주인공을 잡아두었고 그 정체는...

5. 폭력적인 히로인이 많음.

작가분이 얀데레 히로인을 선호하시는지 폭력적인 히로인이 많습니다.

그게 주인공이 좋아하는 다른 히로인을 향하기도 하기에 큰 문제죠.

현실에서 주인공이 전 여친과 헤어진 이유도 주인공을 좋아하는 다른 인물 때문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말이죠.

Posted by 아라카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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